[70년대 조선족] 4.내 청춘은 저멀리 광평농장에2(리광인)
민족기억
사진 클로즈업 70년대 사람들
- 광인이와 그의 친구들의 이야기
리광인
4.내 청춘은 저멀리 광평농장에 (2)
날에 날마다 해에 해마다 세월은 쉼없이 흘러 간다지만 사진속의 세월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난 70년대의 옛사진들은 그 시절을 있은대로 보는대로 순간순간을 멈춘 상태로 기록하면서 우리를 40여년 전 그 시절로 이끌어 갑니다.
그렇습니다. 사진은 거짓을 모릅니다. 진실에 충실합니다. 우리의 성장을 기록합니다. 우리의 기억을 되살려 줍니다.
70년대ㅡ젊음이 싱싱 피어나던 희망의 년대. 오늘은 70년대 옛사진ㅡ내 청춘은 저멀리 광평농장에 (2)로 엮어집니다. 오늘 사진의 특점은 그 시절 너와 나를 장백산아래 광평농장이란 백두고원에만 잡아 두지 않고 장백산으로, 현성 화룡으로, 자치주 수부 연길로 성장환경을 넓혀 줍니다.
그 시절 광평농장에서 200리 밖 화룡이요, 보다 멀리 연길행은 세상모르던 시골사람이 상경하여 서울로 가는 신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은 그랬습니다. 오늘의 70년대 옛사진들은 흘러간 그 시절을 생생히 펼치고있습니다. 그 시절 우리 조선족사회의 한 축도였습니다...
셋째 형 리광오(우1)와 친구들 두만강에서 즐거운 한때를
70년대 초 장백산에 올라
1974년 5월, 광평농장 무장기간민병 대표로 친구 손통성과 둘이 화룡현 무장기간민병 훈련반에 참가하여
광평농장 모택동사상선전대
70년대 초반, 고향의 친구들인 김창규, 신덕기 놀러 왔을 때
1973년 5.4청년절 농장청년들 중심 야외놀이
70년대 중반 농장 귀향지식청년들 중심으로
1975년 여름 연길에서 소학시절의 은사님 리복자선생님 모시고 연길공원 산책
그 시절 리복자선생님의 귀여운 오누이
선생님의 아드님
리복자 선생님과 어린 오누이
선생님과 잊지 못할 그 시절을 기록
선생님과 오누이 연길기념
1978년 여름 연변인민방송국 김대현 기자님 일가 연길 연신교 기념
김대현 기자님과 젊은 시절 기념 남기면서
농장친구 김헌종과 나, 김대현기자님 일가족과
1978년 여름 연길공원
1975년 여름, 1970년 12월 길림화공기계학교로 간 중소학교 시절 딱친구 김광석과 연길공원에서 만나
미혼처와 동행한 김창석친구네와
1978년 여름, 연길공원에서, 연변대학에서, 연변일보사 동쪽 정문에서
영원한 1975년, 연길기념 사진
70년대 중반, 광평자제학교 학생들과 선생님 연길공원 유람
광평농장자제학교 선생으로 활동한 큰형님 리광렬
70년대 중반, 농장자제학교 선생님들
70년대 중반 연길 연신교
농장 젊은 시절의 한때
친구들인 농장 녀하향지식청년들 모습
1978년 10월 연변대학으로 간다고 화룡역으로 환송나온 광평농장 녀친구들
셋째 형 리광오와 친구들
광평농장 귀향지식청년들
70년대 중반 젊은 시절이라오
광평농장 녀 부분 귀향지식청년들
장백산아래 두만강 최상류에 청춘의 자욱 남기면서
2020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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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成男 보면 볼수록 들끓은 그시절 추억도 많네요
앞으로 드라마 엮어보세요
잊지못할 불태운 청춘시절을李光仁(朋友) 최진옥ㅡ
山美,水美,人更美ㅡ이 구절이 생각나게 합니다.
청춘을 묻어둔 고장,그 고장에서 건강과 행복이라는 보물도 함께 캤다고 생각합니다
2020.4.11似水人生 잘 감상했어요 ,또 읽어봐도 감수가 새롭습니다, 어디서든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래 봅니다 !
李光仁(朋友) 云帆ㅡ
激情岁月,七十年代的照片,英俊啊
2020.4.11刘英子(朋友) 옛 시절 이야기 추억이 휼륭합니다
李光仁(朋友) 김창규ㅡ
광평농장 조선 홍암마을 뒤 두만강에서 즐겁게 놀던 시각, 광인집에서 며칠 먹고 자던 두만강산천어 잡아 먹던 생각 ~~광인 고마워
2020.4.11李光仁(朋友) 三潭印月ㅡ
아우님은 참 근면하고 꼼꼼한 학자세요. 옛사진들을 정갈하게 보존하신 것도 대단하고 사진마다 하나하나 설명을 붙인 것도 참 보통사람은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일이죠. 성격이 데면데면한 나로서는 존경심이 듭니다. 대단하십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2020.4.11李光仁(朋友) 崔厚泽ㅡ
当年你有一台照相机起到了重要作用,给你留下了重要的人生记录,到现在可以回忆。
2020.4.11云帆박삿갓 두만강 최상류 광평으로 거슬러 올라가 격정세월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의 당년의 진실한 모습들을 진귀한 력사 흑백사진속에서 찾아보나이다
~두만강 최하류 훈춘에서달리였던가!
70년대 조선족시리즈
[70년대조선족]3.내 청춘은 저멀리 광평농장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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